[헤븐포인트교회]- My changed self..

안녕하세요 ~!

오늘도 특별한 간증으로 찾아왔습니다!

헤븐포인트교회를 다니고 계시는 한 성도분의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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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포인트교회를 만나 달라진 나의 인생..

과거의 나의 모습 이젠 고백해보려 합니다

헤븐포인트교회를 만난 지 21년... "김주영 집사님"의 간증을 시작합니다

저는 삶이 너무나 회의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집안에 유독 자살이나 사고사로 죽은 사람들이 많아 죽는 것이 낯설거나 특별한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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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을 살아왔기에 고등학교 때 형광등으로 손목을 그은 흉터가 아직도 남아있을 만큼

저는 왜 사는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그 공허한 마음을 술로 달래며

그렇게 의미없이 말라비틀어져 가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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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 가운데에서 28살에 헤븐포인트교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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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포인트교회를 만나고 교회에서 복음을 듣고 깨닫고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정체성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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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 안에서 축복으로 결혼도 하고 안정을 찾을 무렵...

저희 아버지가 자살 을 하셨고 저는 다시 무너져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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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목사님께서는 그저 한 교인이 아닌 진짜 딸 처럼 세심히 챙겨주시고

말씀을 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셔서 나쁜 생각하지 않고

저는 제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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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저희 엄마가 아빠를 잃은 충격에 약을 드시고 자살시도를 하셨고

망연자실하며 삶의 끈을 놓고 싶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주저 앉은 저를 다독이시고 힘주시고

말씀과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것도 저희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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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줄 몰라하는 저를 위해 응급실로 병실로 엄마를 찾아와 위로해주셨고 그 사랑에 엄마의 마음이 녹아져

30년 넘게 다닌 절을 뒤로하고 저와 함께 여기 헤븐포인트교회를 같이 다니고 계십니다

거기다 그 사랑은 교회를 왜 다녀야 하는지 소리지르며 따져물었던 남동생의 마음조차 녹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인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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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복 자도 몰랐던 불신자 가정이였던 저희 가정 모두가 헤븐포인트교회, 하나님을 만나고 이 복음의 말씀으로

우울증이나 비관적인 삶이 아닌 평안하고 기쁨이 넘치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부활절 "마리아 마리아" 뮤지컬에 쓰임받으신 주영집사님과 아들

헤븐포인트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고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정체성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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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집사님"의 간증 잘 보셨나요?

인생이 정말 순탄하지 않으셨는데.. 헤븐포인트교회를 만나 변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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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님은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