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port"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헤븐포인트교회] 변화된 나 4. (신예선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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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헤븐포인트교회] 변화된 나 4. (신예선 자매)

by 쏘무리 2020. 7. 21.

''안녕하세요 ''

우리 헤븐포인트 교회에 하나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죠!!

음..... 예를 들면 이혼가정이 하나님을 만나

회복되는 일, 자살 직전 파산 신고 직전인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예수님을 위한 삶을 사는 사람,

삶, 인생을 포기한 불치병 암 말기 환자가 완치되고 새로운 삶을 사는,

세상에서 방황하다가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는,

우리 교회에는 그런 교인들이 많습니다.

네번째로 중학교 1학년

신예선 자매의 간증을 들어보려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신예선 자매의 변화된 간증을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14살 중학교 1학년 신예선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헤븐 포인트 교회 장로님 권사님 가정에 입양되어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며 제자훈련을 받았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아주 어릴 때부터 본 친구 하나가 있었습니다.

저와 그 친구는 얼굴만 보면 한 번씩은 싸우는 사이였는데 그런 저와 그 친구 사이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건 12살이 되어 초등부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였습니다.

학교 방학이 시작되면 교회 제자훈련이 시작됩니다.

여름 방학이 되어 초등부 제자훈련을 하는데 맨날맨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정말 정말 미워하고 싫어하는 그 친구를 매일 봐야 했으니까요.

저는 그 친구가 너무 싫었습니다.

미워하는 이유도 모르고 언제부터 싫어했는지도 모를 만큼 아주 오랫동안, 엄청 미워했습니다.

교회학교 선생님과 담당 전도사님께서도 ' 그래도 품어야지~, 그래도 사랑해야지~ '라고 하실 때마다 속으로 ' 차라리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할게요, 저 친구는 안 되겠어요'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제자훈련을 받으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미운 감정이 들지 않는 겁니다.

말씀이 일하신 겁니다!

그 친구만 보면 짜증 나고 화나고 그 친구의 단점만 보이고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그 친구가 싫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장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친구를 봐도 화나지 않고, 괜한 싸움을 일으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 거라곤 아무것도 없었고 그냥 열심히 제자훈련에 참석했던 것뿐이었는데 말이죠.

참석하는 동안 정이 든 것도 아녔는데요.

그렇게 저는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고 14살이 된 지금은 그 친구와 아주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유도 모른 체 저 자신도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미워하는 마음이 컸는데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사라지게 해 주셨습니다.

세계복음화는 사람을 품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하신 것처럼

이제는 미워하는 마음,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예수님의 선물이라는 이름처럼

세상에서도 예수님을 전하는, 죽을 때까지 복음을 위해 사는 제가 되겠습니다!!☺️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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