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혼자 걷던 길을
이제는 하나님과 함께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삶,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나의 이야기
이제는 그 이야기를 꺼내려합니다.
나의 노래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헤븐포인트 교회를 만나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이야기를 나눠보는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다섯번째 주인공은
헤븐포인트교회,
"이성진 집사"입니다.입니다.
15년 전
처음 헤븐 포인트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의 가정환경은
알코올 중독과 심한 의처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는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 2명과 함께 살았습니다.
항상 가난에 시달리고 있었을 시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자살을 하셨고, 그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인생의 앞날도 어둡던 그때,
저를 올바른 정체성과 신앙심
그리고
하나님을, 복음을, 사랑을 가르쳐 준 교회가 바로
제가 섬기고 있는 헤븐 포인트 교회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신앙생활로 가족이 다 같이 구원을 받고,
한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의 일에 모두가 동참하며
신앙의 전이가 되면서 한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목사님을 섬기고,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인생의 우선순위가 되었습니다.
물론, 인생이라는 것이
주님을 만나고, 좋은 교회, 목자를 만났다고 해도
어려움을 막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집에서 아들 셋을 혼자 키우시는 홀어머니가
쌀이 없어서, 나라에서 도움을 받는 방법도 몰라서
허덕이며 살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같은 마음으로 같이 겪어주시던 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교회가 있었기에
지금은 번듯한 직장을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청소년기 때 불의한 사건을 극복하고
그것을 통해서
오히려 강점으로
약함을 강함으로 바꿔 주신 것이 하나님이셨습니다.
늘 불안한 가정환경으로 온전한 가정에 목마르던 저에게
함께 예배하고 기도해주는 가정도 생겼습니다.
할렐루야!
그 하나님을 믿고,
삶 속에서 말씀의 능력과 힘을 나타내는
집사가 되겠습니다!!!!
이성진 집사님은 헤븐 포인트 교회를 만난 지 15년 되었습니다.
성진 집사님이 1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한창 혈기왕성 사춘기 시절에
아버지의 빈자리는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었다고 해요.
아버지의 부재로 집안 형편은
갈수록 안 좋았고,
성진 집사님은 점점 세상과 등지고 미래도 없이 살 수밖에 없었는데,
그때 손을 내밀어 준 게 헤븐 포인트 교회였어요.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성도들의 사랑으로
성진 집사님과 가족들은 점차 안정이 되어갔고,
자동차 정비사라는 꿈을 가지고
여러 사역을 감당하며 지금은 교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원석 같은 분이랍니다 ^^
가정환경의 힘듦은 큰 짐이 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인생까지 붙잡을 수 없다!
라는 것을 보여준...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멋지게 이겨낸 성진 집사님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하나님을 멋지게 전하는 성진 집사님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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