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port"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나의 노래] 다섯번째 노래 - 헤븐포인트 교회 "이성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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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관심

[나의 노래] 다섯번째 노래 - 헤븐포인트 교회 "이성진 집사"

by 쏘무리 2020. 7. 25.

혼자 걷던 길을

이제는 하나님과 함께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삶,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나의 이야기

이제는 그 이야기를 꺼내려합니다.

나의 노래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헤븐포인트 교회를 만나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이야기를 나눠보는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다섯번째 주인공

헤븐포인트교회,

"이성진 집사"입니다.입니다.


15년 전

처음 헤븐 포인트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의 가정환경은

알코올 중독과 심한 의처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는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 2명과 함께 살았습니다.

항상 가난에 시달리고 있었을 시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자살을 하셨고, 그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충격에 빠졌습니다.

인생의 앞날도 어둡던 그때,

저를 올바른 정체성과 신앙심

그리고

하나님을, 복음을, 사랑을 가르쳐 준 교회가 바로

제가 섬기고 있는 헤븐 포인트 교회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신앙생활로 가족이 다 같이 구원을 받고,

한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의 일에 모두가 동참하며

신앙의 전이가 되면서 한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목사님을 섬기고,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인생의 우선순위가 되었습니다.

물론, 인생이라는 것이

주님을 만나고, 좋은 교회, 목자를 만났다고 해도

어려움을 막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집에서 아들 셋혼자 키우시는 홀어머니

쌀이 없어서, 나라에서 도움을 받는 방법도 몰라서

허덕이며 살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같은 마음으로 같이 겪어주시던 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교회가 있었기에

지금은 번듯한 직장을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청소년기 때 불의한 사건을 극복하고

그것을 통해서

오히려 강점으로

약함을 강함으로 바꿔 주신 것이 하나님이셨습니다.

늘 불안한 가정환경으로 온전한 가정에 목마르던 저에게

함께 예배하고 기도해주는 가정도 생겼습니다.

할렐루야!

그 하나님을 믿고,

삶 속에서 말씀의 능력과 힘을 나타내는

집사가 되겠습니다!!!!


이성진 집사님은 헤븐 포인트 교회를 만난 지 15년 되었습니다.

성진 집사님이 1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한창 혈기왕성 사춘기 시절에

아버지의 빈자리는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었다고 해요.

아버지의 부재로 집안 형편은

갈수록 안 좋았고,

성진 집사님은 점점 세상과 등지고 미래도 없이 살 수밖에 없었는데,

그때 손을 내밀어 준 게 헤븐 포인트 교회였어요.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성도들의 사랑으로

성진 집사님과 가족들은 점차 안정이 되어갔고,

자동차 정비사라는 꿈을 가지고

여러 사역을 감당하며 지금은 교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원석 같은 분이랍니다 ^^

가정환경의 힘듦은 큰 짐이 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인생까지 붙잡을 수 없다!

라는 것을 보여준...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멋지게 이겨낸 성진 집사님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하나님을 멋지게 전하는 성진 집사님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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