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port"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고등부의 "김은영" 친구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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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관심

고등부의 "김은영" 친구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by 쏘무리 2020. 7. 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간증 스토리를 가지고 왔는데 오늘은 고등부 아이들 중 "김은영" 친구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은영이는 엄마 뱃속부터 이 헤븐포인트교회와 17년을 함께 해 온 모태신앙입니다.

하지만 모태신앙이라고 해서 문제와 아픔이 없는 건 아니겠죠.. 은영이게도 아픔과 문제가 있었답니다.

저희 헤븐포인트교회는 90%로 정도의 성도가 가정 단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은영이의 가족은 아빠, 엄마, 언니, 은영이로 네 가족이 함께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흠... 시간이 좀 흘렀을까요? 어느 순간부터 교회에 한 번도 빠지지 않으셨던

은영이의 아빠가 점차 예배를 빠지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은영이는 아빠를 놓고 다시 교회 올 수 있게 기도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빠가 나오게 해달라는

간절한 마음이 무뎌지고 희망도 잃게 되어 어느 순간부터 기도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은영이는 중학생이 되었어요~

중학생이 된 은영이는 점차 엇나가기 시작했습니다.. ㅜ

문화사역에도 쓰임 받고 있었던 은영이는 학원을 빌미로 사역을 자꾸 빠지게 되었고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은영이는 "자기 자신의 노력만으로 잘 해내 갈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은영이는 학업에 열중했고 학교 친구들과 안 좋은 행동을 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차 마음이 뭘 해도 허하고 우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은영이는 자기 자신이 힘들고 아픈 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또륵)

교회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럴 때마다 교회의 말씀이 생각이 나고 예배도 참석하면서

"마지막 희망을 잡아보자, 다시 시작해보자"

하며 말씀 양육도 다시 참석하여 말씀 들으면서 또 문화사역을 하면서 점점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찍을 때 도 엉뚱하게 찍는 은영이 ㅎㅎ

비록 아빠는 교회 나오시지 않으시지만 은영이는 흔들리지 않고 모든 문화사역에 참여하고 말씀이 있는 곳엔

어디든 달라붙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 엉뚱한 매력이 있는 은영! )

교회의 기도와 기다려주심이 없었다면 은영이는 교회로 돌아오지 못하고 세상에서 방황하며 지내는

친구가 되었을 텐데 그 교회의 사랑과 기도, 기다려주심을 통해 지금은 자기 자신의 끼도 방출하고

교회를 더 사랑하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짧은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와.... 끼가 장난이 아닌데요?? 이 끼를 세상에 있었으면 어디에 방출했을까요 ㅎㅎ

고등부 "김은영"!! 이제는 더 교회를 사랑하며 2세대의 주역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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